서울여성의 투명동안 화장법, K뷰티 시장 이끌어 헤라 ‘UV 미스트 쿠션’ ‘셀 에센스’ 등 베스트셀러로
포근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무섭게 추워진 날씨, 우리가 생활하는 여건은 점점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히터를 튼 사무공간과 자동차, 부족한 수분 섭취, 찬 바람…. 피부가 제대로 숨쉬기 어려워진다. 젊어지고 싶은 욕망,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공통분모.
실생활에서 시간과 정성을 들여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 그렇지만 바쁜 일상에서 우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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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 K뷰티 버킷리스트
소중한 이들을 떠올리며 선물을 고르는 설렘이 있기에 연말이 더 기다려지는 것이 아닐까? 마음을 센스 있게 전해줄 선물이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를 선도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서울 여자들의 투명 동안을 위한 뷰티 아이템들이다. 미용과 관련해서라면 세계 어디보다 앞서 있는 뜨거운 도시 서울, 그리고 서울 여자. 서울 여자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지금 그들의 탄탄하고 매끄러운 ‘투명동안’ 피부를 동경하며, 서울 여자들의 화장법을 궁금해한다. 서울 여자들의 ‘투명 동안’을 완성시켜주는 뷰티 버킷리스트가 있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민낯 같이 내추럴한 피부표현이 대세였던 올 한 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촉촉한 광이 나는 ‘촉광’ 파운데이션과 소비자들도 손쉽게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이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용량 15g×2, 가격 4만5000원대)은 뷰티 트렌드의 한 획을 긋는 ‘촉광 메이크업’을 실현해주는 아이템으로 출시 이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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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메이크업 홍보담당 노지혜 과장은 “UV 미스트 쿠션은 출시 첫 주부터 매출 1위를 달성해 국내 여성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올랐고, 여러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서 쿠션 팩트 제품 중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말하며 “최근엔 한국에 방문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턴이 한국 지인에게 선물받고 한눈에 반해 그 뒤로 꾸준히 사용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처럼 UV 미스트 쿠션은 해외 셀레브리티들도 알아보고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좋고, 국내 연예인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도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면세점에서도 품절사태를 일으킬 만큼의 인기 제품으로 해외까지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티에이징 아이템-셀 에센스와 바이오크림
헤라 셀 에센스
헤라 셀-바이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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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들 제대로 골라 쓰기▼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50+ PA+++’[용량: 15g×2(리필 포함), 가격: 4만5000원대]=쉽고 간편한 원스텝 아이템으로 미백, 자외선, 수분 미스트, 쿨링, 메이크업 기능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일반 정제수가 아닌 미네랄 클레이 워터 30% 함유로 바르는 즉시 청량한 수분감과 쿨링을 선사하고, 미스트를 뿌린 듯 높은 수분 공급 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윤기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리필 호환이 가능한 패키지로 내추럴 파운데이션, 커버 파운데이션, 시머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 4가지 제품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헤라 ‘셀 에센스’ [용량 150mL, 가격 6만 원대]=하루 동안 피부에 필요한 에너지를 매일 충전하여 투명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회복시키는 에센스.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사용감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의 부드러움과 유연감을 느낄 수 있다.
헤라 ‘셀-바이오크림’ [용량 50mL, 가격 9만 원대]=다양한 피부 고민의 핵심에 동시 작용해 꽉 차오르면서 환한 투명 동안으로 가꿔주는 신개념 크림. 영양감 있는 농축 텍스처가 피부를 확 휘감는 듯 빠르게 작용하여 사용 후 다음 날 탱탱하고 밝은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