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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에 日전범기 벽화… 한인사회 철거 요구

입력 | 2014-12-18 03:00:00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체이스 은행 건물 벽에 16일 일본 전범기를 표현한 벽화가 등장해 한인 사회를 분노케 하고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관계 당국에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브루클린에선 지난해 11월에도 한 빌딩 전체 벽을 욱일전범기로 표현한 벽화가 발견돼 항의를 받고 제거된 적이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