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제조업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해 구축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서 후원한다.
총 13개 부문 68개 분야에 걸쳐 총 716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KT&G 홈페이지(www.ktng.com)는 비주얼디자인, 콘텐츠, UI(User Interface), 서비스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조업분야 1위에 선정되었다.
KT&G 관계자는 “홈페이지 월 방문자수가 재구축 전보다 50% 이상이 늘어 고객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평가 리포트를 꼼꼼히 분석한 후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