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 모바일 ‘낮엔 생필품, 밤엔 뷰티·패션’
티켓몬스터는 올해 모바일 구매 패턴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오전과 낮 시간대엔 생필품 구매와 여가활동 위주의 쇼핑을 주로 하고, 심야와 새벽에는 뷰티나 패션 등의 쇼핑이 주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6~9시경엔 생활·식품 비중이 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무 시간대인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는 여행·레저, 지역 상품이 20~27%를 차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