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출처= 한국천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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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천문학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삼성전자가 합작해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를 공개해 화제다.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는 삼성전자가 설계·제작한 렌즈와 스마트카메라 ‘NX 시리즈’를 이용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천문연과 삼성전자 소속 연구원들이 만든 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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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통해 1966년 달에 처음 착륙한 옛 소련의 ‘루나 9호’부터 2013년 달에 안착한 중국 ‘창어 3호’의 ‘옥토끼’까지 20개의 착륙지점을 파악할 수 있다.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는 한국의 달 탐사계획에 대비해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초,중,고교에 한해 배포한다.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kasi.re.kr)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samsungtomorrow.com)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인쇄자료는 오는 24일까지 한국천문연구원에 신청하는 학교에 한해 우편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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