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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통역사, 셀카 사진 보니 ‘청순미 철철’

입력 | 2014-12-16 17:49:00

이범수 이윤진 사진= 이윤진 페이스북


이범수 아내 이윤진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아내 이윤진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7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커다란 눈망울과 깨끗한 피부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16일 오전 방송된 SBS 문화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 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은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 만났던 이범수를 떠올리며 “결혼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게 사담도 안 나누고 공부만 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그래서 더 어려운 학생이었다. 약속을 잘 지키고 긴장하게 하는 학생이었다”며 남편 이범수의 첫인상을 밝혔다.

이에 이범수는 “아내와 영어 수업을 했다. 아내는 소신 있고 검소하다”며 “수개월 수업을 하는데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니까 마음이 확장됐다”고 털어놨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사진= 이윤진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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