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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2월26일부터 12월28일까지 제3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대한전람이 주최하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주관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국내 120명 작가들이 선보이는 작품 2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블랑블루 아트페어는 지난 2회보다도 커진 규모로 객실 3개층(약 90객실)에서 진행되며, 기존에 없던 청소년 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도 경험할 수 있다.
호텔 아트페어는 모던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호텔 객실에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컬렉터의 집에 작품이 걸렸을 때의 느낌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으며 일반 전시장이 아닌 호텔 객실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전시가 이루어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작가와의 깊이 있는 교감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경품이벤트도 마련된다. 추첨을 통해 유럽왕복항공권 및 국내외 호텔 숙박권, 그리고 공연 및 전시 티켓,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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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전시는 터키항공, 한불상공회의소, 플랜코리아, 백색가전업체 발뮤다, 천연기능성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트리앤씨(Treeannsea) 등이 후원한다. 문의: 02-2275-1101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