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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놀라운 여신 미모 ‘눈길’… 알고 보니 통역사?

입력 | 2014-12-16 14:45:00


‘이범수 아내 이윤진’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남편과 두 아이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사업을 꾸려나가고 사회자 일을 볼 때면 정신이 없을 때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윤진은 “그러다 보면 자기 전까지 계속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곤 한다. 결국 자기 전까지 일하고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그럼에도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라며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곤 한다”고 덧붙였다.

이윤진은 “내가 잠을 줄이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더라. 좀 졸리고 미팅 중 하품을 참아야 하긴 하지만 해낼 수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아내 이윤진, 진짜 예쁘다” , “이범수 아내 이윤진, 청순하네” , “이범수 아내 이윤진, 통역사라니 부족한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 통역사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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