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박 5일간 대만 타이중 지역 탐방 - 일정안내와 서포터즈 촬영 컨셉 공유
인천공항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타이중’은 최근 색다른 자유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만 밀크티의 원조집이 있는 도시이자 달콤한 펑리수와 레몬 케이크 맛집이 밀집해 있어 디저트를 원 없이 즐겨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지난달, ‘14기 타이중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모델 2명과 마케터 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4명은 12월 9일(화), 모두투어 본사에서 타이중으로 떠나기 전에 촬영내용과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모델과 마케터는 ‘달콤한 나의 도시, 타이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타이중으로 떠나 각자의 역할에 맞는 미션을 4박 5일 동안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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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존 서포터즈가 수행했던 미션과 현황을 살펴보고, 자사와 타사의 서포터즈 영상을 비교 분석해보면서 촬영 컨셉을 구상했다. 더불어 대만상품 담당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현지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1년부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서포터즈가 탐방한 여행지를 영상으로 남겨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두투어와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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