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송일국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이하 삼둥이) 아들 막내 만세가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터트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낙지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송일국은 만세가 무서워하는 것을 깨닫고 “만세야. 이건 유리창에 반사된 너의 모습이야”라고 설명했다. 만세가 무서워한 것은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었던 것.
또 송일국은 삼둥이 첫째 대한이에게 “대한이는 안 무섭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한이는 “대한이는 안 무서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 삼둥이.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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