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색상의 ‘1600 홀리데이 팩(holiday pack)’을 15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2013년 유비크, 로니피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컬렉터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이다.
기존 뉴발란스 1600 시리즈는 남성용으로 출시됐지만, 이번 1600홀리데이 팩은 1600 최초로 여성 사이즈까지 구성돼 220부터 280까지 남녀공용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레드, 블루, 블랙 3가지 색상이고,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