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송일국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이하 삼둥이)과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첫 만남을 가진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말미에는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추사랑과 삼둥이의 만남은 엄마들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이라며 “지난 달 삼둥이의 엄마 정승연 씨가 휴가차 일본을 방문했고,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를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이 ‘나중에 서로 아이들을 만나게 해주자’고 제안했고, 만남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귀여운 먹방을 보여온 추사랑과 삼둥이, 네 아이가 먹방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눈길을 끈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삼둥이)와 추사랑의 만남이 그려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일국 삼둥이.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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