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마스터 클래스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 철학자 강신주, 광고기획자 박웅현, 소설가 김영하, 비평가 진중권 등 사회, 과학, 예술, 환경을 망라한 해당 분야 최고 지식인 14인이 이틀에 걸쳐 강연하는 인문학 콘퍼런스.
‘생각수업’을 주제로 진행되는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는 2015년 1월 16일(금)과 17일(토) 낮 12시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17일에는 △비평가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광고인 박웅현 TBWA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책은 도끼다’ 저자) △소설가 김영하(‘살인자의 기억법’ 저자) △진화학자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천문학자 이명현 △문화인류학자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경제경영학자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낮 12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강연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070-8233-4377
이승현 기자 hyun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