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사진 = 진태현 SNS
진태현 박시은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짝꿍 자랑. 참 예쁘다. 4년을 만나도 늘 예쁘다. 하지만 날 아직도 두근거리게 하는 힘은 보이는 외모가 아니다 마음과 생각이다. 참 선하고 착하다. 배려가 많다. 이래저래 사진을 정리하다 이렇게 예쁘고 좋은 짝꿍이 있음에 감사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빨리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프거나 다치는 일 없길 지금처럼 늘 함께 하길”이라고 결혼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진태현 박시은. 사진 = 진태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