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미 월러튼 인스타그램
영국 매체 미러는 에이미 월러튼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았는데 그 모습이 하나의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같아 보였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 월러튼은 레이스가 들어간 흰색 코르셋에 망사 스타킹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관능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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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미 월러튼은 지난 2011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 참가, 주최 측으로부터 “잠자리를 함께하면 수상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성상납 제안을 받고 대회를 포기했다고 영국 언론을 통해 주장한 바 있다. 당시 대회 조직위측은 “세계적인 대회를 연 입장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