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7일까지… 경매는 18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의 자선경매에 출품될 작품. 송빛나 ‘자화상’(위쪽 사진)과 이상엽 ‘순수를 향한 바람’. 부평아트센터 제공
참여 작가들은 ‘예술을 통한 나눔’이란 취지에 동의해 시중가보다 낮은 ‘경매 추정가’로 32점의 소장 작품을 내놓았다. 경매 수수료는 없으며, 경매 수익금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032-500-2024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