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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로

입력 | 2014-12-12 03:00:00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우리카드를 3-0(25-23, 25-18, 25-22)으로 완파했다.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케빈이 양 팀 최다인 20점을 올렸고 문성민(16득점)과 최민호(11득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현대캐피탈(승점 23·7승 8패)은 경기 수가 2경기 적은 한국전력(승점 21·8승 5패)을 끌어내리고 4위가 됐다. 여자부 기업은행은 GS칼텍스를 3-2(21-25, 25-16, 25-19, 22-25, 15-9)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