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최태준
배우 최태준이 같은 소속사 선배 배우 김명민의 등산 사랑을 폭로했다.
최태준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명민과 일주일 내내 산을 탄다”고 고백했다. 김명민과 최태준은 같은 소속사 엠엠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이어 최태준은 “(김명민이) 일주일 모두 등산을 간다. 새벽에 비가 오는데도 ‘비오면 비 오는 맛이 있지’라며 등산을 갔다”고 말했다.
또 최태준은 “폭설일 때도 가면 죽는다 싶었는데 ‘아이젠 있잖아’라며 입구에서 사면 된다고 하더라. 진짜 맨날 탄다”고 김명민의 등산 사랑을 폭로했다.
최태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