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사진 = JTBC ‘여우비행’ 화면 촬영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가수 성시경이 보양식을 잘 챙겨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여우비행’에서 가수 레이디제인, 배우 김정민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참치 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성시경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방송인 허지웅과 함께 MC를 맡고 있다.
오윤아는 “성시경 눈이 뭔가 원기로 가득 찬 것 같다. 자신감 넘치는 게 있다”고 성시경을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정민 역시 성시경이 ‘마녀사냥’ MC들 중 보양식을 잘 챙겨먹을 것 같다며 그를 선택했다.
한편 오윤아는 9일 야구 선수 황재균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오윤아. 사진 = JTBC ‘여우비행’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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