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사진= 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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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새 드라마 ‘힐러’가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박민영의 단발머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민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썸데이뉴스 채영신 기자입니다. 첫방 일주일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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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민영은 9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변신하러 도착. 긴 머리 안녕. ‘힐러’ 안녕”라는 글과 함께 긴 머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영은 극중 근성으로 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채영신은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재수 없는 단어라고 여기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힐러. 사진= 박민영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