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박.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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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박이 남편 김인석의 여성 편력을 언급했다.
개그맨 김인석-방송인 안젤라박 부부는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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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은 “페이스북 친구가 5000명이 맥시멈인데 김인석은 그걸 넘어 나도 친구신청이 안 되더라. 솔직히 그중 80%가 여자였다”고 싸운 이유를 전했다.
김인석은 “페이스북 때문에 정말 크게 싸웠다”고 고백했고 안젤라박은 “그 이후 친구가 40대 아저씨들로 대폭 물갈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11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잘 어울린다, "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축하한다", "안젤라박 김인석, 신부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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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