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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기아타이거즈 KT 특별지명’
올해 KIA 타이거즈에서 주전 중견수로 활약한 이대형(31)이 제10구단 kt 위즈로 이적한다.
28일 kt는 기존 9개 구단이 제출한 보호 선수 20명 외에서 한 명씩 골라 총 9명을 지명했다. 기아타이거즈는 재활 중인 투수를 보호 선수 명단에 넣기 위해 이대형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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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명 선수에 대한 보상금으로 각 구단에 10억 원씩을 댓가로 지불해야 한다.
‘이대형 기아타이거즈 KT 특별지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형 기아타이거즈 KT 특별지명, 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 “기아타이거즈 KT 특별지명, 기아팬들 멘붕이겠다” , “기아타이거즈 KT 특별지명, 이건 도저히 이해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