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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내의가 한 단계 더 진화했다. 과학적인 패턴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전형적인 내의 디자인을 탈피한 하이브리드형 내의가 인기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이기호)에서 운영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등이나 심장 부분 등 추위에 특히 약한 부분의 보온성을 이중으로 강화하고, 스포티 캐주얼웨어의 디자인을 적용한 신개념 내의 ‘하이퍼 히트(HIPER-HEAT) 3D’를 출시했다.
‘하이퍼 히트 3D’는 신체 중에서도 특히 추위를 많이 느끼는 등 부분에 체열 반사 프린트를 사용해 체온을 상승시키도록 했다. 심장 부분에도 보온성 소재를 추가 패치한 입체 보온 설계로 보온력을 극대화해 갑작스런 추위로부터 심장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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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및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가격은 상의가 5만 9000원, 하의가 4만9000원대.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