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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8전승

입력 | 2014-11-27 03:00:00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시즌 개막 후 8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인천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방문경기에서 강한 수비를 앞세워 67-51로 이겼다. 선두 우리은행은 8승을 기록해 2위 신한은행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우리은행은 이승아(11득점) 박혜진 양지희(이상 10득점) 등 출전선수 5명이 10점 이상을 넣는 고른 득점력을 보였다. 인천 출신 이승아는 리바운드도 12개나 잡아내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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