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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없어도… 삼성화재, LIG 꺾고 1위 복귀

입력 | 2014-11-26 03:00:00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박철우 없이 6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안방경기에서 48점을 올린 레오를 앞세워 LIG손해보험을 3-1(25-19, 20-25, 29-27, 25-22)로 꺾었다. 27일 입대하는 박철우 대신 선발로 나선 라이트 김명진은 9득점을 기록했다. 6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승점 24(8승 2패)로 OK저축은행(승점 22·8승 2패)을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