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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1박2일 힐링여행…누리꾼 ‘반응 폭발’

입력 | 2014-11-18 13:25:00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를 ‘템플스테이 주간’으로 지정, 시내 사찰 9곳에서 무료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찰은 관문사, 국제선센터, 금선사, 길상사, 묘각사, 조계사, 진관사, 봉은사, 화계사 등 9곳이다. 당일 또는 1박 2일간 머물 수 있다.

각 사찰별로 참선, 연등만들기, 발우공양, 스님과의 차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무료 템플스테이는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템플스테이 공식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에 대해 이상국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템플스테이 위크를 운영해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서울관광홍보에 기여하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가보고 싶다”,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좋은 행사다”,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예약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 무료 템플스테이 제공. 사진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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