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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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증가’
서울 지역 남성의 육아휴직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화제다.
12일 서울고용노동청은 “올해 들어 10월까지의 육아휴직 사용자수는 1만8197명으로 지난해 1만6600명보다 9.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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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 수는 302명으로 지난해 206명과 비교했을 때 46.6% 증가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남성 육아휴직 증가는 지난달 처음 시행된 ‘아빠의 달’ 육아휴직 급여제도 도입과 기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가 상향 조정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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