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명예회장 빈소, 정-재계 인사 조문행렬
10일 이명박 전 대통령, 구본무 LG그룹 회장,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허창수GS그룹 회장(왼쪽부터)이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코오롱그룹 제공
재계에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조현준 효성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만섭 전 국회의장,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이인제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 문희상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등도 빈소를 방문했다. 언론계에서는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겸 채널A 사장과 윤세영 SBS그룹 명예회장 등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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