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고급형 ‘컬러 플러스’(2390만 원)와 일반형 ‘컬러 베이스’(2090만 원) 두 가지로 나뉜다. 컬러 플러스에는 계기판이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로 바뀌어 연료소비효율(연비), 주행가능 거리, 차량 상태 등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타이어 휠 크기는 15인치에서 16인치로 커졌다. 컬러 베이스는 눈부심 현상을 방지해주는 룸미러와 후방 주차 센서 등을 새로 적용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