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뇌종양 투병 고백.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고백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의 2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과거 뇌종양 투병 고백과 함께 그룹 투투로 활동했던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황혜정은 “쌀쌀 맞아 보이는 게 콘셉트였다”며 “소속사 사장님이 어디 가서 말도 하지 말고 웃지도 말라고 했었다. 그래서 난 토크쇼나 예능에 나가면 정말 심심했다. 중간에 못 참고 끼어들면 사장님에게 혼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과거 뇌종양 투병을 했음을 밝혔다. 황혜영은 과거 뇌종양 투병에 대해 “처음엔 뇌종양인지 몰랐다. 단순히 이명증인 줄 알고 약을 먹었는데 호전이 안 돼 병원에서 MRI를 찍었다. 그런데 뇌수막종이라더라”고 말했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고백.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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