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 500년 전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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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산 500년 전 미라'
대전 도솔산에서 5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출토됐다.
3일 대전시립박물관에 따르면 대전 서구 갈마동 갈마아파트 뒷산인 도솔산에서 조선 중종대 인물인 우백기의 미라와 의복을 수습했다. 미라는 원형에 가까운 형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시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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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측은 현재 도솔산 500년 전 미라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보존처리 전문기관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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