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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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체조복 한 벌에 250만 원”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가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체조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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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손연재는 녹화장으로 보내온 엄마의 체조복에 감동했다. 손연재는 엄마가 보내온 체조복을 보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것”이라며 “내가 이렇게 작았나”라고 회상했다.
손연재는 “이게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입었던 것”이라며 “이걸 엄마가 만들어 주신거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이걸 입고 시합을 나가고 그랬다”라고 체조복에 대해 설명했다.
MC들은 어머니의 손재주에 감탄하며 “왜 체조복을 사지 않고, 직접 만드셨냐”고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체조복이 한 벌에 250만 원이다. 종목별로 네 벌을 사면 1000만 원이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