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광고 로드중
‘서울 라바 지하철’
서울시가 ‘라바 지하철’의 운행을 계획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시 측은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 기준)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해 오는 11월 1일 오전부터 운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광고 로드중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라바 지하철로 인해 시민들이 지하철을 친근하게 느껴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라바 지하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서울 라바 지하철, 빨리 타고싶다”, “서울시 라바 지하철, 겉부터 속까지… 내 스타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라바 지하철에 쓰일 캐릭터 라바는 두 마리의 애벌레가 등장하는 국내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0년 방영을 시작,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