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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

입력 | 2014-10-30 03:00:00


박진탁 목사(사진)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1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박 이사장은 1969년 한국헌혈협회를 창립하는 등 국내 헌혈운동을 이끌었다. 1991년에는 국내 최초로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박 이사장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올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내년부터 뇌사장기기증인을 위한 예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