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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5일과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 베어홀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의 소화기 전문의 9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월드챔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우루사 수출국가의 전문의들을 초청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포럼에서 대웅제약 신약개발연구실 이상호 실장이 ‘우루사의 개요 및 담석증에 대한 효과’를,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만성간염치료의 최신지견 및 우루사의 효능’, 필리핀 산토토마스 대학병원의 다이애나 파야월(Diana Payawal)교수와 중국 지난감염전문병원의 장중(Zhang Zong)교수가 ‘필리핀에서의 우루사 치료현황’과 ‘담즙울체에 대한 우루사의 치료효과’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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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