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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크루저, 에버랜드에 팝업 존 오픈

입력 | 2014-10-23 14:54:00


● 와인크루저, 에버랜드에 팝업 존 오픈

와인크루저(Wine Cruiser)는 11월 2일까지 열리는 에버랜드의 ‘할로윈&호러 나이츠’ 기간에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팝업 존을 운영한다. 야외에서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RTD(저 알코올 혼합 주류) 제품의 특성을 소개하고, 컬러풀한 와인크루저 제품과 호박, 박쥐 등 재미있는 할로윈 소품들로 장식한 포토 존을 마련해 이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인크루저는 25%의 와인과 2.2%의 브랜디에 탄산수를 믹스하여 만든 뉴질랜드 대표 RTD(Ready To Drink)다. 라즈베리, 블루베리, 파인애플의 세 가지 맛이 빨강, 파랑, 노란색으로 표현되어 색다른 주류를 원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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