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정은 시어머니 김치보다 홈쇼핑 김치가 더 맛있다는 발언으로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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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니 김장의 계절 겨울이 가까워졌음을 실감한다. ‘웰컴 투 시월드’는 ‘어머니 김치 좀 주세요!’를 주제로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벌이는 김장 특집 토크의 장을 마련한다.
연기자 윤기원의 아내 황은정은 “김치를 담그며 배추를 세 동강 내고, 베란다를 흙탕물 바다로 만드는 등 실수만 했다”면서도 “김장 후 시어머니께 알반지, 칠보반지, 브로치 등을 받았다”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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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둘러싼 고부간 살벌한 논쟁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