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특급호텔의 경우 노천탕과 대욕장, 사우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신선한 재료를 갖춘 뷔페식이 입맛을 돋운다.
10월에서 12월 중순까지 출발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여행의 필수품인 멀티어댑터와 라벤더 비누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칼데라 호수인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및 오타루 관광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도야코 온천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면 가장 큰 섬인 오시마까지 갈 수 있으며 야생사슴은 물론 이 지역의 식생을 소개하는 도야코 삼림 박물관이 있다. 오타루는 대표적인 상징물인 오타루 운하를 볼 수 있다. 9년에 걸쳐 만들어진 운하는 오타루의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도심 속의 오아시스인 오도리 공원은 삿포로 시의 중심부를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도시의 성장과 함께 도심의 휴식장소로 정비되어 사랑받고 있다. 여름엔 맥주축제, 가을엔 단풍, 겨울에는 눈축제 등으로 삿포로의 대표적인 관광이벤트 장소로 유명하다.
기존 상품 대비 업그레이드된 호텔구성과, 자유투어가 엄선한 온천호텔은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줄 것이다. 가을 일본여행은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로 많은 여행객이 사랑하는 계절이다. 깊어가는 가을 실속 있는 홋카이도 여행을 떠나보자. 자유투어 일본팀 02-3455-0004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