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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창립 51주년 새 CI 발표

입력 | 2014-10-17 03:00:00


광동제약이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기업이미지(CI)를 바꿨다. 광동제약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aT센터에서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은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광동 정신을 계승하면서 ‘휴먼 헬스 케어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밝혔던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원,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0%’라는 경영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광동제약의 새로운 CI는 빨간 곡선 두 개가 교차하는 형태로 인류과학의 핵심 구조인 ‘DNA 이중나선’을 나타낸 것이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