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출처= 서울 강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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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조선족을 시켜 청부살해한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교사 및 살인 등 혐의로 S건설 이모 씨(58), 공수도 등 무술 20단인 조선족 김모 씨(50), 브로커 이모 씨(58) 등 3명을 구속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는 브로커 이모 씨에게 A씨를 살해해줄 것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브로커 이모 씨는 조선족 김모 씨를 시켜 청부살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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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체를 시인했으나 교사범 이모 씨와 브로커 이모 씨는 조선족을 시켜 청부살해 한 혐의를 전면 또는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족을 시켜 살인을 청부한 사건이 국내에서 발생한 건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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