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사진= 스토리온 육아 토크쇼 ‘맘토닥톡’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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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그룹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엉성한 육아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육아 토크쇼 ‘맘토닥톡’ 7일 방송에서는 노유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노유민은 2011년 2월 6세 연상의 이명천 씨와 결혼해, 노아-노엘 자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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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천 씨는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시체놀이”라며 “아이 음식을 만들어준 적이 없다. 아이를 재워준 적도, 아내 없이 아이와 놀아준 적도 없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명천 씨는 “매일 누워있다. 남편은 딸바보가 아니다. 육아바보다. 여보! 정신 좀 차려”라고 소리쳤다.
실제 노유민은 아이들에게 밥 대신 과자를 먹이거나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지 않는 등 엉성한 육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 사진= 스토리온 육아 토크쇼 ‘맘토닥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