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80% 이상 3층 위치
산후조리원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산후조리원 550여 곳 중 83%인 460여 곳의 산후조리원이 3층 이상에 있었다.
6층 이상인 산후조리원도 전체 35%인 19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0곳 중 8곳이 중고층에 있으면 화재 발생에 있어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심각하네요”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안전 불감증인가”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화재에 미리 예방해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