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Diablo)’, ‘크래쉬(Crash)’, ‘메써드(Method)’, ‘과매기(Gwamegi)’, 매닉시브(Manixive)’ 등 국내 정상의 록-메탈 밴드 5개팀 조인트 무대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헤비메탈 사운드로 무장한 대한민국 대표 밴드들이 준비한 마지막 축제가 늦가을 공연의 메카 홍대를 뜨겁게 달굴 채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헤비메탈 밴드가 대거 참가하는 록 페스티벌 프로젝트 ‘로드페스트 2014’가 오는 11월 1일 저녁 6시 홍대 인근 브이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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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한 무대에 오르기 힘든 정상급 밴드들이 로드페스트라는 프로젝트 이름 아래 모여 조인트 콘서트를 펼친 것도 보기 드문 일이었지만 무엇보다 밴드별로 40-50분에 달하는 시간 동안 8-9곡에 달하는 대표곡을 관객들에게 들여줌으로써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대규모 록 페스티벌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만끽했다.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공연에서도 로드페스트는 호스트 밴드인 ‘디아블로(Diablo)’를 비롯해 ‘크래쉬(Crash)’, ‘메써드(Method)’, ‘과매기(Gwamegi)’, 매닉시브(Manixive)’ 등 그야말로 쟁쟁한 연주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국내 정상의 록-메탈 밴드 5개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광란의 현장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이번 공연은 상반기 공연에 비해 티켓 가격을 대폭 낮추는 한편, 티켓과 티셔츠, 모자 등 공연 관련 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티켓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별도로 구매했을 때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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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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