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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충·사선문화상 수상자 선정

입력 | 2014-09-26 03:00:00

대상 이종찬-특별상 김성회씨




제23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에 독립유공자인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이, 특별상에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18대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전북의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24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본상에는 홍성덕 한국국악협회 이사장(문화예술부문), 임각수 충북 괴산군수(모범공직부문), 임수진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농업부문), 이왕준 인천사랑병원 이사장(의약부문), 최용덕 임실군 산림조합장(향토봉사부문), 신현택 전주시도시재생사업단장(공로상), 이원영 경찰청장비담당관(공로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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