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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부사관 후보생 멤버들이 산악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고소공포증과 부실한 체력에도 불구하고 줄에 의지해서 절벽을 통과하는 로프 훈련을 무사히 마쳐 시청자들에 감동을 주기도 했다.
또 멤버들은 모든 훈련을 마친 뒤 교관에게 이제 우리 못 보는 것인가?“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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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 중 혜리는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느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꿀성대 교관은 마지막까지 미소만 남긴 채 교관으로서의 임무를 마무리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군인이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마지막까지 카리스마가 엄청났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으면?”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목소리가 정말 달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