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1주일간 승용차 없는 주간 행사를 벌인다.
이 행사는 환경부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세계 47개국 20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21일 세종대로 세종대로사거리∼서울시청 양방향과 세종대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한 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광고 로드중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캠페인 누리집(www.carfreeday.kr)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