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병규/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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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1년 7개월여 만에 트위터를 재개했다. 그러면서 배우 이병헌에 대한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강병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 협박한 女모델 측 변호인 “결별 통보에 상처 받아 우발범행”’이라는 제목의 동아일보 기사를 링크한 게시물을 리트윗하는 방식으로 올렸다.
기사 외에 강병규는 이병헌 사건과 관련해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강병규는 지난해 1월 31일 이후 트위터에 글을 남기지 않다가 1년 7개월여 만에 재개했다. 공교롭게도 첫 트윗이 이병헌에 대한 게시물이라는 점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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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모델 A씨와 가수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이병헌은 A씨와 협박 사건을 두고 공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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