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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축구 선수 이승우(16·FC바르세로나 후베닐A)의 활약 속에 우리나라 차세대 축구 선수 이강인(14·발렌시아유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월 자신의 소속팀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화려한 골을 넣으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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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경기장 중앙 지역에서 골을 잡은 이강인이 패널티 아크 근처로 드리블을 하며 돌파를 시도한 후 절묘한 타이밍에 왼발 슈팅을 날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공은 골키퍼의 키를 넘어가며 골망을 흔들었고, 이에 이강인은 ‘이승우의 자리를 넘볼 만한 재목’이라는 축구 팬들의 평을 받으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강인은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강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강인, 슛돌이 출신이었구나” , “이강인, 이승우에 이강인까지 든든하다” , “이강인, 일낼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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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