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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MBC 새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속옷을 노출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뒤 임상영양사가 된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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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할머니 환자가 “네가 내 속을 어떻게 알아? 너 같이 젊고 건강한 애가 아픈 걸 어떻게 아냐” 라며 말을 듣지 않자 이봄이는 자신의 셔츠를 풀어헤친 후 가슴의 심장 수술자국을 보여줬다.
이봄이는 “오늘 죽을 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채로 창밖만 내다보며 살았다. 내가 이래도 할머니 속을 모를 것 같냐”고 말했다.
이에 머쓱해진 할머니는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라며 퉁명스럽게 대꾸하며 숟가락을 들었다.
‘내 생애 봄날 수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수영, 깜짝 놀랐네” , “내 생애 봄날 수영, 드라마 재밌겠더라” , “내 생애 봄날 수영, 앞으로가 더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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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