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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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오디(god)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Amy)와의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관계자 멘트를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지난해 손호영이 힘든 시기를 겪을 당시 아미가 곁에서 큰 위로가 됐고, 손호영 역시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아미가 작년에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이긴 했으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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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공식입장, 답답하겠다" "손호영 공식입장, 선후배라는데?" "손호영 공식 입장, 당황스럽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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